[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유아교육과(학과장 홍성희 교수)는 지난 7월 30일 김해지역에 위치한 공립 단설 진영유치원을 방문하여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유치원 내 동물 캐릭터로 벽화그리기를 하면서 유아들이 즐거운 유치원 생활이 되도록 이바지를 하게 돼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순영 진영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벽화를 보면서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공동아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예비 유아교사들을 보면서 모두가 좋은 교사가 될 것 같다며 수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물통벽화’ 전공동아리(지도교수 김영은)를 중심으로 교내 사회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전공동아리 회원과 학과교수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벽화그리기 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된 사업으로 ‘물통벽화’ 전공동아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협력과 변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함양함으로써 대학의 사랑헌신 기본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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