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제스피디움]
[사진=인제스피디움]

[이뉴스투데이 박진선 기자] 인제스피디움이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2021년 8월 추천! 가볼만한 곳’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가볼만한 곳’은 매월 달라지는 테마와 함께 전국 각지의 여행지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모두 모아 관광코스의 형태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국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월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8월의 테마는 혼자 즐기는 액티비티로, 인제스피디움을 비롯해 강원도 춘천의 의암호, 충북 단양의 레저타운, 전남 고흥의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담양 경비행기 체험, 인천 강화 씨사이드리조트까지 총 6곳의 국내 여행지가 소개됐다.

㈜인제스피디움은 이번 선정에서 서킷이라는 특유의 시설을 통해 ‘나 홀로 즐기는 가장 짜릿한 액티비티’로 추천 관광명소로 선정되면서 국내 명실상부한 서킷 체험시설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최근에는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펫룸과 키즈룸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PC룸과 커플룸을 오픈하는 등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수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서킷시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는 물론 대규모 회의, 전시를 진행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으며 지난해 2년 연속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추천! 가볼만한 곳’과 인제스피디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와 인제스피디움 공식 블로그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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