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진선 기자] 지난 6월 구직 단념자가 관련 통계 개편 이후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구직 단념자는 58만 3천 명으로,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3월 이후 16개월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직 단념자의 약 절반이 20대, 30대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 취업 시장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다.

[사진=㈜더온에프앤비]
[사진=㈜더온에프앤비]

이런 가운데 ㈜더온에프앤비의 배달∙포장 전문 피자 프랜차이즈 ‘자가제빵 선명희피자’가 2030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협약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고립도 및 우울감이 높은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 후원 체결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립 청년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외에도 취약 계층 청년들에게 정기적인 후원금을 전달해 취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실제 청년 창업 및 사업 지원을 통해 20대 청년층의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가맹점주를 다수 발굴하고 있다.

[사진=㈜더온에프앤비]
[사진=㈜더온에프앤비]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및 창업 시장이 침체되면서, 청년들의 사회활동이 제한되고 있다”며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2030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베스트 메뉴인 ‘바싹불고기피자’ 판매액의 일부를 정기 후원하거나 취약 계층 주민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국내산 진도 흑미로 매일 반죽하는 자가제빵 웰빙도우와 특제 베이스 소스, 건강한 치즈 토핑,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전통 방식 훈제의 햄과 소시지 등을 이용해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10평대의 소자본 소형 매장을 통한 1인 운영으로 인건비 등의 운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홀 운영과 포장, 배달 판매가 가능한 3Way방식의 탄력적인 운영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베스트 메뉴 바싹불고기와 직화매운갈비피자, 딥치즈베이컨피자 등 외에도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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