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서울시 한남동에 분양하는 고급 주거 시설 브라이튼한남 조감도. [사진=신영한남동개발PFV]
다음달 서울시 한남동에 분양하는 고급 주거 시설 브라이튼한남 조감도. [사진=신영한남동개발PFV]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신영한남동개발PFV이 다음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고급 주거 상품 ‘브라이튼 한남’을 선보인다.

지하 8층~지상 16층 규모의 브라이튼 한남은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로 총 142가구가 조성된다.

브라이튼 한남은 한강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인 데다가 한남대교, 강변북로, 남산 1호 터널, 한남대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한남동은 남산을 등지고 한강을 굽어보는 지형으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길지로 꼽힌다. 이 때문에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한남 더 힐을 비롯해 나인원 한남, 유엔 빌리지 등 고급 주택이 몰려 있으며,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와 기업 총수는 물론, 연예인과 같은 셀럽의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또한, 잘 갖춰진 의식주 인프라에 꼼데가르송, 구찌 가옥 등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들어서면서 젊고 구매력 높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111만 205㎡ 규모(한남 2~5구역)에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에 있는 한남재정비 촉진구역(한남 뉴타운) 재개발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신영한남동개발PFV 관계자는 “브라이튼 한남은 부동산 개발에 정통한 신영그룹의 노하우와 주거 철학이 담긴 고급 주거 상품”이라며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도출된 한남동 내 희소 상품인 중형 평형대 공동주택과 2룸 오피스텔을 공급함으로써, 한남동을 대표하는 중소형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다음달 중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개관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