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디가구]
[사진=레이디가구]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레이디가구는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플랫폼 파우더룸과 함께 개발한 ‘모노 콘솔 화장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노 콘솔 화장대는 거울과 수납 공간이 분리되는 콘솔형 타입으로, 아이보리와 내추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거울 디자인은 원형과 비정형 형태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스툴을 추가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직접 만든다는 콘셉트로, 레이디가구와 파우더룸이 ‘투게더 프로젝트’를 진행한 코크리에이션(공동 제작·기획) 상품이다. 지난해 말 기획부터 설문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묻고 구체화하는 데까지 6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고객친화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담아 완성된 만큼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나만의 화장대’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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