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년마케터]
[사진=청년마케터]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청년마케터는 ‘2021 상반기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을 공식적으로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마케터는 지난해 3월 설립된 재직자 커뮤니티로 3000여 명의 마케팅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을 매달 개최해오면서 스타트업 재직자를 위한 비즈니스 트렌드를 분석 및 발표하고 있다.

청년마케터 측은 올해 상반기 월간모임에서는 △벤처스퀘어 △공간와디즈 △월간디자인 △AB180 △태블로 △중앙일보 폴인 △밀리의서재 △마이워크스페이스 △호스트랩 △아이보스 △그로스쿨 △크라캔 등 1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총 74회에 걸친 협력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간모임 강연회의 연사진으로는 지난 1월부터 △신주혜(클래스101 프로모션 총괄리드) △정성영(해킹그로스길드 대표) △황조은(강남언니 커뮤니케이션 리드) △임윤정(前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김지영(스여일삶 대표, 헤이스타트업재단 이사) △양성욱(조간마케팅 운영자) 등이 참여했다.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는 “많은 성원에 힘입어,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은 다가오는 8월 마지막 주 토요일부터 ‘2021년 하반기 월간모임’을 시작한다”며 “사수없이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재직자들과, 마케터를 지망하고 있는 학부생들에게 든든한 ‘마케팅 셰르파’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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