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에 다음달 분양되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에 다음달 분양되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일원에서 하이엔드 라이프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고덕비즈밸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998㎡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7~158㎡, 업무시설 총 59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판매시설에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가 입점을 확정한 만큼 랜드마크 프리미엄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들어설 고덕 강일지구는 서울 동부권 개발의 중심으로 거듭나면서 교통과 자연환경, 풍부한 미래가치 등의 입지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이다. 한강과 고덕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과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사업지 옆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 강동IC(가칭, 예정),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고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서 교통여건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 고덕비즈밸리를 중심으로 인근에 강동일반산업단지, 첨단업무단지 등 비즈니스벨트 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 한강이 펼쳐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 자 이 시대 가장 트렌디한 공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아이파크 브랜드 가치는 물론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과 인근 교통호재, 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미래가치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 “업무만 가능한 기존의 오피스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하이엔드 라이프오피스를 창조함으로써 기존의 틀을 깬 완전히 새로운 하이브리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홍보관 ‘디어반 갤러리’는 다음달 중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마련된다. 실제 한강 뷰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홍보관도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 현장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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