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횡성축협은 18일 한우조합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우 사양과 개량관리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신기술 보급과 종합적인 문제해결을 통한 한우농가 기술행정력과 소득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은 “사료 가격 상승과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최신 축산기술 도입 및 정보 전파 등 조합원 소득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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