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한강그룹이 다음달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0~59㎡ 총 624실과 상업시설 1개 층으로 조성된다. 영종도 내 오피스텔 단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원룸형 302실과 1.5룸형 302실, 투룸형 20실의 구성으로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영종도 내 핵심입지인 공항신도시에 들어선다.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공항철도 이용 시 김포공항까지 약 30분, 서울역까지도 5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의 자차교통도 편리하다. 주변 공항신도시 상권과 근린공원, 해수욕장 등 풍부한 녹지환경 등 주거 인프라도 이미 갖춰져 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도를 호텔, 관광, 물류, 항공 특화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다수의 개발 계획이 추진 중에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품었다. 이 외 지난해 영종도와 청라, 루원시티를 잇는 제3연륙교도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에 있어, 정주여건이 개선과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가 기대된다.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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