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취·창업지원센터는 4차 산업혁명 지식서비스 시대의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4월 29일부터 시작된 제1기 교육과정은 1인 방송 매체 알아보기, 나만의 NEWS 만들기, 현직PD에게 들어보는 방송콘텐츠, 1인 NEWS 제작, NEWS 영상제작 시사회 등 5주간의 알찬 내용으로 재학생 및 유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백종규 학생취창업처장은 “학생들의 열성과 열정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차재국 콘텐츠개발지원부장은 "이번 영상제작 시사회에서 중국비즈니스학과 재학생들이 상위권 성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명애 중국비즈니스학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처음으로 뉴스제작도 해보고 리포터도 해봐서 재미있었고 1등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좋은 교수님,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모여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5주 동안 미디어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뉴스의 구성요소와 사진 찍는 기법, 편집, 크로마키, 영상 저작권 등을 배우고 직접 뉴스영상을 만들어보니 힘들기도 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인터뷰하는 과정이 너무 쑥스러웠는데 하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학생들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취·창업지원센터는 입사지원서 첨삭 및 모의면접 컨설팅, 창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창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