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유학생 학생회(회장 바야르자르갈)는 지난 6월 8일 유학생 생활관에서 분말 소화기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앞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 특별소방교육훈련에 참여한 몽골 유학생들이 받은 분말 소화기를 기증한 것아다.

몽골 유학생들은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학교에 나눔이 되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 했다.

백종규 학생취창업처장은 “우리 대학 유학생들의 나눔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유학지원센터(센터장 셀익잔)는 본교 국제교류원(원장 이길연) 산하 기관으로서 유학생 학생회와 함께 이와 같은 기증행사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를 위해 해양쓰레기 줍기(비치코밍)와 더불어 마산동부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순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