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원스쿨]
[사진=시원스쿨]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시원스쿨 독일어는 초급 학습자 대상의 ‘발음 마스터’ 강의와 고급 수준의 ‘뉴스로 배우는 독일어’ 강좌 2개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독일어 발음 마스터’는 독일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사진 및 그림 자료와 함께 알파벳별 발음을 배울 수 있는 인강이다. 이미 기초를 배웠지만 발음을 교정하고 싶은 경우나 현지 유학 및 이민, 취업 등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권장된다.

원어민인 제시카 강사를 통해 정확한 독일어 발음을 배울 수 있으며, 반복 학습과 복습으로 암기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발음 습득이 가능하다. 강의 노트 파일과 원어민 MP3 음원이 함께 제공된다.

‘뉴스로 배우는 고급 독일어’는 세계적으로 이슈인 다양한 주제의 뉴스 지문을 독일어로 공부하는 강의다. 뉴스 특성상 전문 어휘와 표현, 문법이 사용되기 때문에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유럽어 공통 평가 기준(CEFR) C1 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수업은 고난도 지문의 독해 스킬과 자격시험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풀이 방법을 배우고, 응용 예문을 통해 복습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4월부터 시원스쿨 독일어에 합류한 이혜진 강사가 강의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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