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021년 6월 1일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본부장 이은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교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관련 정보지원 ▲대학생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건강한 성인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성교육 및 성 정보 제공 ▲대학생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미래설계 지원 ▲인구교육 및 인구변화 대응 사업 참여 ▲기타 산학협동에 관한 사항 등이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원근 총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산·학 협력체계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지역사회협력기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화 본부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창신대학교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구보건복지 관련 사업과 교육 및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인구변화대응, 출산모자보건, 가족보건의료, 국제교류협력강화 등의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운영하는 단체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2015학년도부터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된 간호학과 Top-Us 동아리(지도교수 간호학과 박미라) 활동을 통해 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을 비롯하여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이은화 본부장, 인구사업과 박정미 과장, 인구사업과 황인건 차장, 보건복지문화대학장 제남주 교수, 간호학과 박미라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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