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예정된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사진=피알플레인]
오는 11월 예정된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사진=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오는 11월 예정된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이 비대면 마케팅 수요에 대응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동시 개최한다.

특히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바이어의 사전 제품검색, 온라인 Q&A, 매치 메이킹 등 출품기업의 사전 마케팅을 지원하고, 전시회 기간에는 실제 제품 확인,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미팅‧계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오프라인 참가 신청을 완료한 참가업체들은 온라인 홍보 컨텐츠에 등록하면, 비즈 매칭 시스템에 등록된 국내외 바이어들과 온라인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사무국 관계자는 “현재 다수의 참가기업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참가업체의 호응이 좋아 경품이벤트, 야외시연회 등 부대행사가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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