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손영선, 이주은, 양미정 합격자
(좌로부터) 손영선, 이주은, 양미정 합격자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4월 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된 제69회 미용장 자격시험에 손영선(미용예술학과 1학년), 양미정(미용예술학과 3학년), 이주은(복지문화대학원)학생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미용장 시험은 미용분야 최고 수준의 숙련기능자 자격을 검정하는 것으로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행되는데 올해 전국의 합격자는 29명이고 그 중에서 3명이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생이다.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학과장 오윤경)는 학과수업과 더불어 평생교육원(원장 염동문)에서 운영하는 미용예술아카데미 미용장과정(책임교수 박선이)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6명의 미용장을 배출하여 우리 지역 최고의 미용장 교육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주은 학생(25세)은 창신대학교 재학 시 경남대표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 논문과 미용장 시험 준비 중 두 번째 도전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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