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스크닥터]
[사진=디스크닥터]

[이뉴스투데이 박진선 기자] 정형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디스크닥터㈜가 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목, 허리 견인치료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 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며 국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의료기관 및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디스크닥터는 특히 핵심기술인 VAPTM 기술이 높게 인정돼 이번 대상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 VAPTM 기술은 상하 종방향 압력 전달 기술인데 견인벨트에 공기를 주입하면 높은 압력의 공기기둥이 척추를 대신하여 40Kg 이상의 무게까지 지지할 수 있어 통증을 줄여주며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이다.

디스크닥터의 허리 견인기 ‘WG50 G2’, 목 견인기 ‘CS500 G2’에 이 기술이 적용됐다. 디스크를 치료하는 의사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디스크닥터는 회사명과 같이 목, 허리 디스크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과 팔꿈치, 손목, 무릎 통증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 폰, 모니터를 장시간 시청하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증가하면서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목 건강과 바른자세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띠라렉 디닥넥’을 선보였다.

디스크닥터의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으로 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목과 허리, 팔꿈치, 손목, 무릎, 발바닥까지 실제 많은 통증 사례를 빠짐없이 수집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연구 적용하여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많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디스크닥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크닥터의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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