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광 푸르미가족봉사단 이사장(왼쪽), 이유경 의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박위광 푸르미가족봉사단 이사장(왼쪽), 이유경 의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이 미래의 주역 꿈나무들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어린이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 관내 최대 2개 NGO 봉사단체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경 의원은 22일 오후 3시 의회 본회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푸르미가족봉사단(이사장 박위광)’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인천시민연합(회장 박수진)’으로부터 미래의 주역 꿈나무들의 교통사고 예방 등 학부모 복리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동시 표창장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가용섭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인천시민연합 명예회장(왼쪽), 이유경 의원에게 표창장 수여.
가용섭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인천시민연합 명예회장(왼쪽), 이유경 의원에게 표창장 수여.

이유경 의원의 이번 겹경사 수상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두 자녀를 둔 40대 워킹맘으로, 그리고 구의원으로서  2040대 아빠·엄마, 그리고 이들을 평생 지키며 성원해 오면서 주름살이 가득 페인 어르신들의 공공복리를 위한 쉼 없는 의정활동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혼인, 임신, 출산, 육아와 가족 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경단녀’의 취업, 지원책 등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의 생각과 꿈을 키워내는 학부모들의 실리적 복지를 위한 현장 생활정치로 남동구의회에 대한 신뢰를 구축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실례로 이 의원의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에서 엿볼 수 있다.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태평2차아파트 인근 사거리(서창동 568-2) 서창초등학교와 서창중학교와 통학로에 대해 논현경찰서와 남동구청에 강력한 건의와 꾸준한 의정활동으로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돼, 학생·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적극행정으로 선정된 ‘남동구 스쿨백 안전커버 보급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주요업무 보고를 받던 중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을 위한 정책제안으로 ‘교통안전 문구 ‘STOP’이 표기된 형광색 책가방 덮개‘사업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시, 한달 후 시책으로 시행되면서 어린이들에게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 유치부부터 중학생과정까지 인성·개성·잠재력을 개발하는 만수6동에 소재한 인천청선학교에 학생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공의 복리 증진에도 매진하면서 사회적 그늘을 거둬내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표창장 수상에 소감에 대해 “두자녀를 키우며 자녀 양육에 대한 어느 정도 기초지식을 갖춘 40대 워킹맘으로서 젊은 엄마·아빠와 우리 세대를 지켜온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새기고 주민들의 복리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더 매진하겠다”면서 “특히 혼인, 임신, 출산, 육아와 가족 구성원의 돌봄까지 이어지며 경력단절여성으로 퇴보하는 여성들에 대한 공적·사회적 책임에 대한 목소리를 크게 담아내겠다”며 주민의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이번 표창을 수여한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초중고 교사 등 3만8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천 최대의 비영리 청소년전문단체로 각급 사회단체와 업무협약 등을 통해 환경·다문화·나라사랑·나눔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은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전국 232개 시·군·구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NGO단체로 소년소녀 가장과 민간 가정의 결연 사업, 각 지역 간 소년소녀가장들끼리의 결연 사업 등 각 시. 군. 구별 소년소녀가장 및 모범담당 공무원 발굴 표창 등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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