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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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티·아시아 키친이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TV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광고는 전지현이 ‘티·아시아 키친, 치킨 마크니 커리’를 맛보고 “너, 어디서 왔니?”라고 묻는 모습을 담았다. 

티·아시아 커리는 세계 미식으로 손꼽히는 아시아 음식을 현지 맛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아시안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 함께 개발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인도와 태국 현지 조리 방식 그대로 15가지 향신료와 크림, 코코넛밀크를 넣어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인도 델리를 대표하는 치킨 마크니 커리 △해산물이 유명한 태국 파타야의 게살 푸팟퐁 커리 △강황 산지로 유명한 인도 마드라스 지역 비프 마살라 커리 △스파이스 비프 마살라 커리 총 4종이다.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즐길 수 있다.

티·아시아 키친은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광고에 등장한 브랜드 이름을 맞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아시아 키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서 댓글로 이달 25일까지 응모·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티·아시아 커리 제품을 증정한다. 

티·아시아 키친 마케팅 담당자는 “전지현의 색다르면서도 화려한 이미지가 티·아시아의 프리미엄 커리와 잘 맞아서 전지현을 발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티·아시아 키친은 늘 먹던 맛에서 벗어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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