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규학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15일 탈(脫) 플라스틱 확산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시설관리공단]
홍규학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15일 탈(脫) 플라스틱 확산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15일 환경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확산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공단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GO), 개인 컵으로 환경 지키고!(GO)'의 메시지로 적극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홍규학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배출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챌린지를 통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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