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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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는 ‘에이블리’가 지난 7일 단독 선발매한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글로벌 슈즈 SPA 브랜드 ‘슈펜(SHOOPEN)’과 유튜버 ‘밤비걸’의 콜라보레이션 봄 슈즈 2종이 역대 최단 기간 내에 억대 매출을 기록하며 일 매출 최고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슈펜x밤비걸 협업 상품은 ‘밤비걸 플랫’과 ‘밤비걸 로퍼’로 여성화의 대표 인기 상품인 플랫슈즈와 옥스퍼드화에 밤비걸의 로고를 접목하고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였다.

43만명의 구독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크리에이터 ‘밤비걸’이 4개월에 걸쳐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단계에 직접 참여해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블리는 이번 슈펜과 밤비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단독 선발매 하며 15일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밤비걸 플랫과 로퍼를 포함한 슈펜 전상품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밤비걸 전용 쿠폰 이벤트도 진행해 ‘밤비걸이쏜다’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7천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이번 슈펜x밤비걸 기획 상품은 선발매 첫 날 슈펜 입점 이래 최고 주문 수와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단일 상품으로 최단 기간 내에 억대 매출을 기록해 일 매출 최고점을 기록했다.

에이블리는 이번 대규모 브랜딩 캠페인과 함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패션, 뷰티, 라이프 분야에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기획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이블리에서 콜라보레이션, 시즌 맞춤 등 특정 기획 상품 입점 및 프로모션을 확대해 MZ 세대를 타겟팅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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