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니바이에린]
[사진=코니바이에린]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코니바이에린은 ‘코니아기띠 썸머’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Best of the best)’과 ‘최고 혁신 제품상(Best Innovative Product)’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세계 60개국의 총 6천5백여 개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하게 경합을 펼쳤다. 최고상은 출품작 가운데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보여주는 상위 1% 이내 제품만이 영예를 안을 수 있다.

코니아기띠 썸머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사상 최초 슬링 아기띠 제품으로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을 수상했던 LG전자를 비롯해 애플, 소니, 페라리 등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무대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니바이에린은 지난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본상에 이어 올해 최고상과 최고 혁신 제품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도 거뒀다.

코니아기띠 썸머는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티셔츠 형태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 스포츠웨어 소재인 UV-컷 쿨스판 에어매쉬 원단으로 제작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항균 및 자외선 차단 기능도 더해졌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청량감이 느껴지는 피치, 라이트 그레이 색상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을 기념해 전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코니 감사제’를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아기띠를 비롯해 수유복과 홈웨어 기능을 갖춘 맘스웨어 등 코니바이에린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기띠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상품 코니 롤링 턱받이를 증정하고, 사이즈 무료 교환 혜택도 제공한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코니바이에린은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본상에 이어 올해 최고상까지 휩쓸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양육자의 자존감을 높여준다’는 코니바이에린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스마트한 육아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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