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분양…특화설계로 인기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반도건설이 창원에 두번째로 공급하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5베이 혁신설계, 서재·다락공간 첨단 IoT서비스 등 특화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함께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 가포지구에서 처음으로 5베이를 적용했다. 84㎡C 타입에 제공되는 5베이는 세대분리형과 세대통합형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세대분리형의 경우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세대별 공간활용도를 고려해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최상층 다락공간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첨단 IoT서비스를 접목해 세대 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되며, 이후 부적격 당첨자 물량 등 잔여물량의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안심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됐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에 마산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