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오는 4월 말까지 ‘지류상품권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인터파크가 오는 4월 말까지 ‘지류상품권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요 상품으로는 신세계백화점·이마트 통합 상품권, 롯데백화점·롯데마트 통합 상품권과 함께 CJ, 스타벅스, 커피빈 등의 외식 상품권 등이 있다. 인터파크 앱 구매 전용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구매한 상품권은 쿠폰(PIN) 번호 문자 발송 또는 우체국 빠른 등기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비실물 형태로 상품권 수령 시 각 상품권 어플을 통해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모바일 상품권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인터파크에 따르면 최근 1년 기준(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 주요 백화점·마트 상품권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4%, 119%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트렌드 영향으로 인해 모바일 상품권과 함께 지류 상품권의 온라인 구매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에는 외식·뷰티, 백화점·마트 등 기존 상품권 대비 사용처가 확대된 통합 상품권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박정호 인터파크 디지털팀 담당 MD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혼수 시즌 선물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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