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사진=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사진=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6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2차 제주 스마트 e-밸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전기차 보급 메카 제주, 어디까지 왔나’로, 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국내외 전기자동차 정책과 시장선도 방안’으로 기조발표를 한다.

황 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전환 및 제주형 뉴딜 선도를 위한 정책 추진과정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진단하고 정부와 제주도의 전기차 보급 및 지원제도를 비롯 △국내외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현황 △향후 글로벌 전기차 보급 및 시장전망 △제주CFI 목표 대 성과 및 과제 등을 분석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 송규진 제주 YMCA 사무총장의 사회로 △송창권 제주도의회 의원 △강미란 제주도 전기차지원팀장 △송상훈 제주도 전기차활성화위원장 △현승철 네이처모빌리티 의장 △최영준 제주대 전기공학과 교수 △이정홍 퍼시픽렌터카 제주지점장의 토론회가 진행된다.

한편 e-밸리 포럼은 산‧학‧연‧관 네트워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이밸리포럼 운영위원회와 한국엔지니어연합회제주 주관으로 개최되는 월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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