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러허브]
[사진=셀러허브]

[이뉴스투데이 박진선 기자] ‘한 방에 다 팔아줄게!’ 온라인 판매자들이 간편하게 채널 확장을 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플랫폼 셀러허브(대표 추연진)가 2021년 3월 현재까지 누적 거래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9월 1500억원을 돌파하고 6개월이 지난 현재 3월 2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셀러허브 홍보팀에 따르면 누적 거래액뿐만 아니라 입점사(판매자 회원 수) 2만9000여 업체, 누적 주문수 7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월간 활성 사용자(Monthly Active User)가 3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250% 상승한 수치라고 전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작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60조원을 기록하면서 코로나 관련 생활 잡화, 건강식품 등의 소상공인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500% 이상 성장하기도 했다. 

셀러허브는 소상공인, 1인 창업자 등 온라인 판매자부터 오프라인 기반 사업자 모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판매 통합관리 플랫폼이다. 한 번의 가입과 상품 등록으로 최대 20여개 쇼핑몰에 판매자가 빠르게 상품을 노출시키고 판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문 관리, 배송 및 정산까지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추연진 셀러허브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 확장을 한 소상공인이나 1인 창업자, 신규 창업자들이 조금이나마 간편하게 쇼핑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셀러허브를 이용한 판매자가 더 많은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판매자들의 매출 증진을 위해 기획전이나 행사 등 다양하고 세심한 서포트 진행하고 있다 보니 어느새 2000억원이라는 누적 거래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셀러허브를 통해 판매자들이 더 많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면서 온라인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러허브는 최근 중앙일보와 포브스가 주관·주최한 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IT 플랫폼 부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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