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커스경찰]
[사진=해커스경찰]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2022년부터 경찰공무원 시험이 전격 개편된다. 개편되는 경찰 시험부터는 기존 경찰공무원 필수 응시 과목이었던 영어와 한국사가 검정 제도로 변경돼, 국가에서 공인된 검정 시험을 치러 일정 점수를 취득하면 경찰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찰공무원 필수과목으로 헌법, 형사법, 경찰학이 지정돼 많은 수험생이 해당 과목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해커스 챔프스터디의 경찰공무원 교육 전문 브랜드이자 경찰공무원 학원 및 경찰공무원 인강 업체 해커스경찰이 2022년 경찰 시험 대비 지텔프(G-TELP)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2022년 검정 시험 준비PACK’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2년 개편되는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검정제 시험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높지 않은 기준 점수로 인해 단기간에 준비가 가능하고, 검정 시험 점수를 미리 만들어 놓으면 수험 기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해커스경찰은 ‘2022년 검정 시험 준비PACK’을 오는 3월 5일까지 총 9일간 선착순으로 400명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말/공휴일 제외) 이번에 무료로 배포되는 ‘2022년 검정 시험 준비PACK’은 영어 검정제 대비 지텔프(G-TELP) 강의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한능검 강의로 구성됐다. 

지텔프(G-TELP) 강의는 해커스경찰 영어 비비안 강사가 진행한다. 비비안 강사는 지텔프 실제 시험에서 틀리기 쉬운 문제와 빈출문제에 집중한다. 지텔프 문법은 기억에 남는 TIP을 문제에 바로 적용시켜 한눈에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지텔프 독해는 끊어 읽기/핵심 키워드 찾기/어휘 파악하기 등의 독해 접근법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문법과 독해에 비해 어려운 지텔프 청취는 파트별 문제 패턴으로 접근해 고득점을 돕는다. 

해커스경찰 한국사 연미정 강사는 주변에 사례로 쉽게 한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강의하고, 시대별로 자주 출제되는 영역 빈출 키워드만 골라 암기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방대한 한국사를 단번에 정리하기 위해 개념의 가지치기로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해커스경찰은 ‘2022년 검정 시험 준비PACK’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조건에 맞는 소문내기 게시글을 10건 이상 작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전원 제공하며, 최다 작성자 3명에게는 ‘평생 0원 패스’ 6개월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

해커스경찰 관계자는 "2022년 과목 개편으로 영어와 한국사가 검정시험으로 대체되어 이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지텔프와 한능검 강의 무료배포 이벤트를 통해 2022년 합격을 보다 빠르게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2년 검정 시험 준비PACK’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경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커스경찰 사이트에서는 2021년 경찰공무원 시험일정, 경행특채 등에 대한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경찰은 한경 비즈니스 선정 2019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교육(경찰공무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해커스공무원은 국가직 공무원·지방직 공무원·서울시 공무원, 7급 공무원·9급 공무원 시험과목 강의, 군무원 시험 강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커스소방은 소방공무원(소방직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한 소방공무원 학원 강의와 소방공무원 인강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는 토익(TOEIC),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토스), 오픽(OPIc), 지텔프(G-TELP) 등 다양한 어학 인강을 제공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