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랩, 토익 고득점 목표 '처음토익 850+' 인강과 교재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진희 기자]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토익 고득점 달성을 위한 ‘시원스쿨 처음토익 850+’ 교재를 출간하고 강의도 함께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원스쿨 처음토익’ 시리즈는 토익 준비를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도 희망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쉬운 학습법으로 구성한 교재와 강좌다. 기본 실력과 목표 성적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550점, 700점에 이어 850점 이상 득점을 위한 중상급 과정을 출시했다.

도서는 LC, RC, 모의고사까지 한 권에 담고, 영역별로 효율적인 문제 풀이 순서와 방법을 수록했다. 핵심 포인트로 빠르게 정답을 파악하는 ‘1초 퀴즈’를 비롯해 ‘3초 풀이 공식’, ‘의외의 정답’, ‘최신 논란 문제’ 등으로 고득점에 중요한 속도와 판단력을 기르는 연습을 돕는다.

교재를 개발한 시원스쿨어학연구소의 신승호 소장은 최근 토익 기출 트렌드에 대해 “RC의 경우 파트 5, 6은 주요 포인트들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며 어려운 문법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라며, “파트 7은 문제 유형에 따른 문제풀이 전략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LC 영역은 소거법 활용과 파트 3, 4에서의 패러프레이징 원리 파악이 중요하다”라고 분석하면서 “도서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제공되는 무료 강의를 통해 전문 강사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라고 교재 활용법을 전했다.

책 출간과 함께 개설된 연계 인강은 파트별 핵심 사항과 함께 중상급 학습자에게 필요한 고득점 방법을 집중적으로 짚어 준다. 실전 시험장에서 헷갈리는 문제가 나왔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요령도 전한다.

본 교재의 강의를 진행하는 정상 강사는 토익 990점 만점을 100회 이상 받은 토익 전문가다. ‘시원스쿨 처음토익 850+’ 인강은 단과 또는 ‘시작이 반 환급반’, ‘처음토익 패키지’를 통해 수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