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년마케터]
[사진=청년마케터]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청년마케터는 마이워크스페이스가 2021 상반기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의 협력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코워킹 스페이스 기업으로, 강남구에 위치한 4개 지점의 한국형 공유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과 관련해 양희영 마이워크스페이스 부대표는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유수한 스타트업과 청년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마케팅 실무세미나로,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사회적인 트렌드를 분석한 후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현안을 매달 제시해오고 있다.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는 ”지난 1월의 월간모임이 마이워크스페이스 타워에서 성료된 바가 있다“며 ”마이워크스페이스의 지원 덕에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열 수 있었기에, 이번 추가 협력 소식은 매우 든든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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