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유아교육과가 22일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교원양성역량 진단은 교사 양성 기관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최우수대학 선정에 따라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는다.

유아교육과(학과장 안부금 교수)는 학생중심 학사관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의 질 관리 결과, 전년도 공립유치원 임용고시 합격자 수 5명, 2019년도 취업률 88.4%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2020학년도에는 복지문화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신설로 지역공동체 사회기여 활동을 강화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이원근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 스마트 휴먼교육 특성화 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에 걸 맞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둘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해 부영그룹의 창신대학교 재정기여 참여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학문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