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필]
[사진=블루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블루필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2회 째 CES에 참여하는 블루필은 삼성전자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혁신기업의 입지를 다진다.

청소도 가벼워질 수 있다는 콘셉트로 출시한 몽땅은 음료수 병보다 가벼운 535그램 무게임에도, 앞선 모터 기술로 1만7000Pa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해, 미국, 일본, 대만의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에서 이미 10억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고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CES 2021에서도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에 성공적으로 수출 중인, 진동자의 오염 문제를 해결한 신개념 가습기 ‘스와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중요시될 위생과 안전기술을 생활에 근접한 소형 가전에 접목한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블루필이 앞으로 선보일 제품들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블루필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널리 쓰고 있는 제품들에서 익숙한 불편함을 찾아 다른 시각으로 차별화한 제품들을 잇단 출시하고 있다”며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기술력으로 무장한 블루필의 신제품을 선보여 유의미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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