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원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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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시원스쿨 독일어는 원어민 강사 제시카를 영입하고 회화 인강 ‘리얼! 상황별 독일어 회화’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시카 강사는 원어민으로, 정확한 독일어 발음 및 억양, 현지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필수 어휘와 표현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가장 높은 등급인 6급을 보유한 만큼 한국어에도 능통하다. 웹툰 번역 및 검수, 유럽 전문 이민 컨설팅 업체의 통번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리얼! 상황별 독일어 회화’ 인강은 독일에 방문했을 때, 또는 현지에 거주할 때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예시로 실전 회화를 학습한다. 원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회화와 함께 듣기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원어 강의이므로 입문자보다는 독일어 자격시험 B1, B2 등급에 해당하는 중∙고급 수준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유학, 이민, 취업 등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 자격증은 취득했지만 아직 실전 회화가 두려운 이들에게 유용하다.

강의는 단과 또는 ‘2021 독일어 끝장패키지’를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패키지는 왕초보부터 고급까지의 강좌를 365일 동안 들을 수 있는 수강권의 라이트 버전과 도서와 사은품이 포함된 스탠다드 버전, 수강권과 아이패드로 구성된 프리미엄 버전 중 선택하여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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