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카금융서비스]
[사진=인카금융서비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서울 시립 뇌성마비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사내 봉사 활동단체인 인카나누미를 통해 전달됐다.

2014년 설립된 인카나누미는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급여 0.5%를 기부하고 회사 후원금을 1:1 매칭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올해 4월에는 ‘사랑의 열매’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진행해 왔다.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인카나누미는 2009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인카금융서비스 사내 봉사활동 단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차상위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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