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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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진희 기자]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AI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조용상)가 '2020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강화에 기여한 혁신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를 주도할 기업을 공모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300만건의 교육 전용 멀티미디어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으며,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 전용 스마트 학습 단말기를 최초로 보급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콘텐츠 부문에서 산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홈러닝 AI홈런은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함은 물론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학습 분석 서비스 'AI생활기록부'로 1일 1500만건의 학습 데이터(학습 수행률, 정답률, 학습 패턴, 문제풀이 시간, 정오답 문항의 특성 등)를 분석해 10만명이 넘는 회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말하는 학습기 아이스크림 홈런 AI튜터 '아이뚜루'까지 론칭해 비대면 개인 맞춤 학습을 실현하고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홈런 AI튜터 '아이뚜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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