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이미애기자] 5일, 국민의힘 강민국(진주시을)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진주시청에서 급여 4개월분을 진주복지재단 기부했다. 강 의원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임기가 시작한 후 매달 급여를 기부해오고 있다.
강 의원은, 조국을 위해 숭고한 전사자 48인의 천안함재단에 급여 15%를 기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진주자영업인,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성금이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15%를 전달했다.
이날 강 의원은 “중앙정보부와 협력하여 코로나 백신이 하루빨리 공급되어 진주시민들이 조속히 평범한 일상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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