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조선호텔이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오픈을 오는 12월 30일로 확정, 사전예약판매에 나선다. 사진은 그래비티 서울 판교 전경.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이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오픈을 오는 12월 30일로 확정, 사전예약판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은 ‘잠들어 있는 일상을 깨우는 에너지’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만들어진 신세계조선 독자브랜드 호텔이다.

그래비티는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총 306개 객실(비즈니스 디럭스·프리미어 디럭스·밸리 스위트·그래비티 스위트)과 3개의 식음업장, 3개의 룸으로 공간의 구성이 가능하면서도 최대 300명까지 수용가능한 연회장 ‘스페이스 볼룸’, 라이프스타일의 즐거움을 완성해줄 야외데크를 갖춘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및 GX룸 등 ‘그래비티 클럽’으로 구성됐다.

신세계조선호텔은 그래비티 오픈 프로모션으로 얼리버드 특전을 담은 ‘헬로 그래비티’ 패키지를 출시, 2021년 3월 31일까지 메리어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투숙기간은 그래비티 오픈일인 12월 30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다.

헬로 그래비티 패키지는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에서의 조식 2인 혜택에 그래비티만의 향을 담은 디퓨저를 더했다. 프리미어 디럭스 룸타입 이용 고객에게는 그래비티 프리미엄 어메니티(바디워시·바디로션 세트, 각 500ml)를 추가로 증정한다. 19만9000원(세금 별도)부터 객실타입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얼리버드 특전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메리어트 본보이 2000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그래비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베이스로 유럽, 아시아 등에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공간구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자로 로사 비올란이 라이프스타일 호텔의 감각을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그래비티는 객실 안에서의 휴식뿐 아니라 다이닝과 함께 일상의 활력과 에너지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신세계조선호텔의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식음업장(F&B) 3곳을 함께 운영한다.

밤과 낮의 무드에 따라 도심 속의 즐거움을 함께할 라운지&바 제로비티, 경험하는 모든 음식이 시그니처 메뉴인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 도심 속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모던 일식 다이닝 호무랑이 미각을 깨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선희 그래비티 총지배인은 “그래비티는 신세계조선호텔이 처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이자 세번째로 선보이는 독자브랜드”라며 “단순한 숙박의 경험을 넘어서 다양한 삶과 개성이 어우러지는 모던 허브 공간으로 호텔이 함께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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