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톰 수오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가운데)이 지난 2018년 1월 뉴욕 맨해튼 롯데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국회태권도연맹 대표단 면담을 가졌다. [사진=연합뉴스]
톰 수오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가운데)이 지난 2018년 1월 뉴욕 맨해튼 롯데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국회태권도연맹 대표단 면담을 가졌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최측근으로 알려진 톰 수오지 뉴욕주 민주당 하원의원에게 재선을 축하하는 축전을 발송했다.

수오지 의원은 지난 3일 실시된 미국 의회 선거에서 재선했다. 그는 최근 ‘한미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 평가’ 결의안 발의와 18일(현지시간) 하원 통과를 주도했다. 한미동맹과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수오지 의원이 한미관계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한다’며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공동 가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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