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스]
[사진=찍스]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의도치않은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억을 정리하는 손길들이 분주하다. 밀린 사진들을 정리하며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마음을 달래거나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반추해 보는 취미가 새로운 집콕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사진인화 기업 ‘찍스(대표 송정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직접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은 감소한 반면, 다녀온 여행 또는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테마로 하는 사진 상품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여행 또는 육아 스토리를 한 권으로 정리할 수 있는 포토북 제작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백, 많게는 수천장씩 쌓여있는 지난 여행의 사진들을 꺼내 시간별, 여행지별로 나만의 여행 포토북을 만드는 고객들이 많다. 당장 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지난 여행사진으로 위로받기 위함이다. 또한 하루하루 자라나는 자녀들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성장일기 형식으로 편집한 포토북 제작도 많아지고 있다.

찍스 트루포토북은 진짜 사진으로 만드는 사진앨범으로, 디지털이미지 최적화 특허 기술인 트루픽스(TruePix™)와 은염인화 방식을 통해 제작돼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이 특징이다. 또한, 타사 인쇄 포토북과 달리 보존력이 뛰어나며, 인화지를 앞뒤로 접합한 속지는 찢어짐이나 구겨짐 없이 단단하고, 180도 펼쳐지는 레이플랫 방식의 제본을 사용해 파노라마 사진도 잘릴 걱정이 없어 큰 사진으로 기록하기 좋은 여행과 육아 포토북에 안성맞춤이다.

찍스 트루포토북은 찍스 홈페이지 및 '찍스 트루포토북 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개편된 앱을 활용하면 제공되는 템플릿에 사진만 넣어 완성 가능한 ‘따라만들기’와 AI 기술로 사진 속 얼굴을 사진틀 중앙에 자동 정렬해 시간순으로 빈 틀에 삽입해 주는 ‘빈틀에 자동넣기’ 기능을 활용하면 모바일 환경에서도 포토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추가로 스티커, 텍스트 등으로 꾸밈이 가능해, 빠르고 간단하게 나만의 책으로 디자인할 수도 있다.

한편, 찍스는 코로나19 시국에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6일 오전 10시까지 ‘포토북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찍스 홈페이지 및 찍스 트루포토북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플, 클래식, 레더 등 3가지의 커버와 기본 사이즈 M46(10x15cm)부터 Q88(21x21cm), B5(19x25cm)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김학현 찍스 기획팀 차장은 "PC뿐 아니라 새롭게 개편된 찍스 트루포토북 앱을 활용한다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무수한 사진들을 빠르고, 손쉽게 한 권의 포토북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한 우울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밀린 추억들을 정리하고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이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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