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전남 광양의 핵심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역인 광양시 광영동 378 일원의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내달 분양한다. [사진=한라]
한라가 전남 광양의 핵심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역인 광양시 광영동 378 일원의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내달 분양한다. [사진=한라]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한라가 전남 광양의 핵심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역인 광양시 광영동 378 일원의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332세대로 전 세대가 전용 84㎡형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단지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위치하고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가 특징이며, 남쪽의 금호대교를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나온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에 가깝다.

이곳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광양시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로마트·G마트·전통시장 등 쇼핑은 물론 우체국·병의원·파출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광양초·중·고교와 가야초등학교가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학세권이며, 단지 바로 옆 전남평생교육관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 수업을 펼치고 있다. 인근에 광영근린공원과 의암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까지는 차로 5분 거리이며. 단지 앞의 강변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남해안의 관광 명품도시인 순천, 장흥, 여수, 남해, 거제, 통영 등으로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아울러 광양시의 거주지원정책에 따라 산후조리비용 최대 140만원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최대 300만원 지원, 신생아 양육비 최대 2000만원 지원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제반 여건을 갖춘 광양시 광영동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전 세대 전용 84㎡형 혁신평면으로 남향 위주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 및 어린이놀이터·어린이집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도 조성된다.

한라 관계자는 “전남 광양시 광영동에서는 10년 만에 분양하는 빅 브랜드 단지로,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마동 471-21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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