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30일 오후 3시 응접실에서 '고용유지 상생협약 지원사업' 참여기업(3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허태정 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기업 대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30일 오후 3시 응접실에서 '고용유지 상생협약 지원사업' 참여기업(3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허태정 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기업 대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시]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30일 오후 3시 응접실에서 ‘고용유지 상생협약 지원사업’ 참여기업(3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케이티지 김갑성 대표 등 ‘고용유지 상생협약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표 3명이 참석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기업인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기업 지원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업인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매월 시장 주재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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