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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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김현준)이 2021학년도 55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MBA 재학생에게 수업료의 40%를 ‘학업지속지원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부산지역 사립대와 국립대를 통틀어 가장 낮은 수업료를 자랑하고 있다.

MBA(경영학석사학위과정)는 오는 11월 6일 자정 특별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다음달 30일부터 12월 11일 자정까지다.

특별전형은 서류평가(재직·성적)와 구술면접고사, 일반전형은 서류평가(성적)과 구술면접고사로 선발한다.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동문이 강한 사례중심 교육의 요람’이 되고 있는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과정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출신 대학 전공학과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진학어플라이 사이트에서 하며,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영대학원 행정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영대학원은 이와 함께 기업 경영자 및 임원, 고위직공무원 및 군 영관급장교, 공기업 임원 및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AMP(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도 모집한다. 지난 26일부터 인터넷 원서접수를 시작했으며 동아대 재학생 가족 및 AMP를 이전에 수료한 사람에겐 수강료가 50%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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