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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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더본코리아가 쿠팡의 음식배달 플랫폼 쿠팡이츠 입점을 통해 배달 서비스 채널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코로나19로 확대된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고, 배달을 통한 가맹점의 매출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입점 프로모션으로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주말 제외)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총 1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5000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6~30일에는 총 9개 브랜드(△빽다방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백스비어 △돌배기집 △본가 △리춘시장 △원조쌈밥집 △백철판0410), 11월 2~6일에는 총 5개 브랜드(△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 △롤링파스타 △미정국수0410 △인생설렁탕)를 대상으로 주문 시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쿠팡이츠 앱에서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당일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한 아이디(ID)당 매일 1회 발급 받아 원하는 브랜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 당일에만 유효하다. 단, 첫 주문 고객은 7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배달에 대한 고객과 가맹점의 수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배달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며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집에서 더욱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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