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몽베스트]
[사진=몽베스트]

[이뉴스투데이 박기홍 기자]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몽베스트가 지난 12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2020년 한 해 동안 경제와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주도한 브랜드 가운데 후보를 추려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몽베스트 생수의 브랜드 대상 선정 배경에는 생수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용량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것에 발맞춰, 간편하고 위생적인 물 섭취가 가능하도록 미니 생수 330mL 6개로 구성한 소용량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몽베스트 생수 브랜드의 한국청정음료㈜는 1974년 설립 이후 건강한 물 문화를 선도해 온 생수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인증 FSSC 22000을 취득하는 등 안전한 생산을 위한 글로벌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품질은 물론 제품 경쟁력 측면에서도 세계적인 수준과 견줘 손색이 없는 것이다. 

한국청정음료의 내추럴 미네랄 워터 몽베스트는 77만평 국망봉 청정 숲에서 추출한 1급수로 만들어진다. 화강암반층이 천연 필터 기능을 해 화학 처리 없이 자연 정수과정을 거쳐 칼슘 및 마그네슘 등의 유익한 내추럴 미네랄 성분과 체내 비생성 규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몽베스트 브랜드 관계자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라 밝히며, "이를 위해 현재 이마트24와 미니스톱에서 나아가 세븐일레븐에도 입점해 판매를 개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몽베스트 생수는 현재 JTBC 인기 드라마 '경우의 수'와 KBS 신규 예능 '전교톱10' 제작 지원에도 나서는 등 활발한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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