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 [사진=왓챠]
'가짜사나이 2'. [사진=왓챠]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유튜브를 통해 화제가 된 ‘가짜사나이’ 시즌2가 1일 오후 8시부터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왓챠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에 ‘가짜사나이 2’를 제작한 피지컬갤러리의 유튜브 채널과 동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가짜사나이’는 헬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와 글로벌 보안전문회사 무사트(MUSAT)가 공동으로 만든 리얼리티 예능으로 일반인들이 해군 특수전전단(UDT)의 혹독한 특수훈련을 받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 큰 인기와 화제를 모았다. 올해 7월 1기가 공개된 이후 누적 조회수가 5000만건을 돌파했다.

이날 공개되는 시즌 2에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싱어송라이터 샘김 등 총 14명의 훈련생이 참가했다.교관들 역시 1기 때 큰 인기를 끌었던 UDT 출신의 헬스 유튜버 김계란과 야전삽짱재, 로건, 에이전트H 등 외에도 새로운 교관들이 참여한다.

왓챠에서는 ‘가짜사나이 2’의 마지막 에피소드와 함께, 왓챠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특별편도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본편에는 담을 수 없었던 촬영장 뒷 이야기들이 특별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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