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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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의 일환으로 SW인재양성을 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캠프를 창신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창신대학교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시청자일 땐 몰랐던 유튜브의 모든 것 ▶3시간 만에 끝내는 영상 기획/촬영/편집 ▶직접 만들어 보는 유튜브 영상 ▶유튜브 채널 똑똑하게 운영하기 ▶유튜브 콘텐츠 제작발표 순으로 9월 24일~25일 양일 간 10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한 학생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캠프에 참여하여 배우고 싶었던 영상편집과 팀별로 영상 제작을 진행하여 짧은 시간이었지만 컨텐츠 기획 및 개발에 대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캠프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SW융합클러스터사업 책임자(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이영동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교내행사로 진행하였지만, 유튜브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발표까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콘텐츠에 강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SW인재 양성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창신대학교 SW융합인력양성사업단은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SW교육 및 산학연협력에 경쟁력을 강화하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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