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레시피]
[사진=오레시피]

[이뉴스투데이 박기홍 기자] 반찬가게 프랜차이즈인 오레시피는 금년 광고홍보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지난 2월 1일부터 라디오 최고의 인기 방송인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협찬을 진행 중이다. 

오레시피 측은 본 협찬의 광고비용 전액을 가맹본사에서 부담한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가맹점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5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는 오레시피는 전국 매장 20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들의 매출 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어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200여가지의 다양한 반찬 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소규모 매장을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으며,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라며 "자사의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경영을 전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 제일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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