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FP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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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한국FPSB는 지난 8월 국내 한 금융그룹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설계 프로그램 에 적용한 결과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FPSB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와 국내재무설계사 AFPK 인증기관이다. 2013년에 생애설계전문 풀림아카데미 본부를 개설하여 경제적인 안정(재무)과 행복한 삶(비재무)을 누릴 수 있도록 재직자를 위한 생애설계와 퇴직 예정자를 위한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올해 5월 1일 고령자고용법령 개정에 따라, 근로자 1000명 이상 고용한 사업주는 정년과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하는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진로설계, 취업알선, 교육 등 재취업지원서비스를 현장·집체 방식으로 하는 것을 의무화 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에서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의 전환을 허용 중이다.

온택트 시대와 정부의 비대면 교육방식 전환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FPSB 풀림아카데미 본부는 대상자 특성에 맞는 온라인 플랫폼(유튜브, 줌, 비메오)을 활용하고 학습효과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학습기법과 운영 전략을 적용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교육 내용은 생애 변화관리, 자산관리, 관계관리, 취업‧창업 사례 등 퇴직 이후 행복한 인생 2막 준비 등을 담았다.

이번 교육에 참석했던 한 교육생은 “코로나 상황에 적절한 비대면 방식이었으며,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  진지한 고민했다”며 “더더군다나 퇴직 전 현업에서 미리 준비하고 적용할 만한 실질적인 컨텐츠가 많아서 더욱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교육실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온택트 시대 한국FPSB의 탁월한 재무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의 삶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면 생애설계 및 퇴직자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문의는 한국FPSB 대표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담당자를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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