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온]
[사진=롯데온]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롯데온(ON)이 오는 23일 저녁 8시부터 ‘명절명가 한우세트’를 롯데온의 라이브 커머스인 온라이브를 통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추석 김영란법 상한선이 한시적으로 인상됨에 따라 10만원 이상 20만 원 이하 상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긴급히 추석 선물세트로 가장 인기가 좋은 ‘명절명가 한우선물세트’ 수량을 확보해 온라이브에 편성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하는 ‘명절명가 한우세트’는 롯데온이 엄선해 준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방송일인 23일 하루동안 한정 수량에 한해 판매가 대비 15%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명절명가 알찬정육세트 1호(불고기 500g*2+국거리/산적 각 500g, 총 2kg)을 9만5400원에, ‘명절명가 명품정육세트 4호(불고기600g*2+국거리/산적 각 600g, 총 2.4kg)를 11만700원에, ‘명절명가 횡성한우 1등급 알찬 구이(등심/국거리/불고기/산적 각 500g, 총 2kg)을 16만1100원에 판매한다.

엘페이 삼성카드로 결제 시 10%, 우리·씨티카드로 결제 시 7%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방송 중 구매 후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LA꽃갈비 1kg’을 증정한다.

이날 방송에는 한우 업체 직원이 직접 출연해 상세한 상품 설명을 포함해 좋은 한우 고르는 법, 한우 맛있게 굽는 법 등을 알려준다.

그 외에도 시청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해 줄 예정이며, 방송 중에 판매 상품을 시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임진영 롯데e커머스 MD(상품기획자)는 “김영란법 상한액 인상에 따라 명절 인기 상품인 ‘한우 선물세트’를 롯데온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온라이브를 통해 판매한다”며, “롯데온의 명품 매출구성비도 25%까지 올라가는 등 롯데온이 대표 온라인 명품 구매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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