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학교]
[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진희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는 17일 대학 내 회의실에서 강남노인주간보호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 박선아 교수와 강남노인주간보호센터 김재원 센터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센터 직원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1년간 수업료 40% 감면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에게 사회복지실습 현장 기회 제공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나래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협약식을 통해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사회복지현장실습 현장 기회를 제공해 준 김재원 센터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우수한 예비사회복지사를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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