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 의원, 서초삼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 수상. [사진=서초구의회]
고광민 의원, 서초삼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 수상. [사진=서초구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서초구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은 서초삼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16일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초1․3동, 방배2·3동이 지역구인 고광민 의원은 서초대로40길 등 이면도로 보행환경 개선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2019년에는 보행자 안전펜스, 과속방지 시설 및 CCTV 추가설치를 했으며, 올해는 전신주이설, 도로포장 등을 추진 완료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서초대로40길에 위치한 서초삼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 것이다.

고광민 의원은 “주민을 위해 한 당연한 일에 그 어떤 상보다 값진 감사패를 주민들께서 직접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 부지런하게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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