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총장이 교수 대표인 김혜윤 교육혁신원장에게 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이원근 총장(오른쪽)이 교수 대표인 김혜윤 교육혁신원장에게 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진로심리상담지원센터는 평생멘토교수 및 교직원의 재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사)한국능률협회에서 주최한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실시했다.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에 평생멘토교수 70명, 교직원 5명이 참여했으며, 8월 31일 참가자 전원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고 (사)한국능률협회는 밝혔다.

이번 자격과정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교육은 ▲진로상담이론(기법)과 상담프로세스 이해 ▲진로 및 직업 상담검사 도구의 이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직무이해 및 정보검색 방법 ▲실전취업지원 전략 등 총 12강좌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온라인 수강 이수 후 시험에 최종 합격해야 ‘진로지도사 1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이진향 진로심리상담지원센터장은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통해 평생멘토교수님들이 체계적인 진로상담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창신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평생멘토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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